목요일은 입주 물량
살피는 날입니다.
대구가 자꾸 눈에 밟힙니다.
대구 살펴볼게요
1. 수요 대비 입주물량
지난 10년 간
대구 시의 적정 수요량은
약 1.7만 명입니다.
3년 수적 수요는
약 5.1만 명입니다.
2024년도는
3년간 공급이
5.1만이 되지 않는
첫 해 입니다.
이 말은 25년, 26년으로 갈수록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2. 구별 입주물량
중구
수성구와 더불어서
대구는 중구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수성수와 중구만
보는 편입니다.
중구는 25년부터
공급이 급감하네요
수성구
대구의 강남
전국구인 수성구입니다.
최근 의대 진학 학생들의
출신고를 보고서
깜짝 놀랐습니다.
대구 수성고에 위치한
학교들 중 다수가
상위권에 포진되어 있었습니다.
이를 보고서
학군의 힘에 의해
대구 부동산 미래를 어둡지 않다
생각을 했습니다.
역시 25년부터 공급이 부족합니다.
3. 면적별 입주물량
출처는 부동산 지인입니다.
입주 물량에 대해
면적별로 구분해 놓은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좌측에 전체 세대 수만
없으면 더 좋을 것 같은데요
대구 면적별 입주물량 보니
어떤 게 눈에 띄시나요?
저라면 대구 분양을 받는다면
40평 이상의 대형을 노려볼 것 같습니다.
가급적 학군 좋은 곳에 말이죠
* 부산 입주 물량 (9/26)
: 24부터 물량부족
* 인천 입주 물량 (9/26)
: 26년까지 버티자
* 서울 입주 물량 (9/19)
: 수요대비 입주물량 많이 부족
* 경기 북동부 입주 물량 비교(9/12)
: 양주 많고, 남양주 적정
* 경기 북서부 입주 물량 비교(9/5)
: 고양 적고, 파주 많다
* 경기 남서부 입주 물량 비교(8/29)
: 과천,광명 늘 옳고, 안산 물량 적다
* 경기 남동부 입주 물량 비교(8/22)
: 평택이 역시 입주 많다
* 부울경 착공 물량 비교(8/15)
: 26년부터 모두 부족
* 충남vs대전vs세종 착공 물량(8/8)
: 세종이 지금 안 좋지만 물량 부족 겪을 것
* 대구vs부산 착공 물량(8/1)
: 부산 보다 대구가 더 빨리 오를 듯
* 5대 광역시 주택 착공(7/25)
: 대구 착공 물량이 적다
* 주택 착공 현황(7/18)
: 서울, 인천, 경기는 22,23년도 착공 급감
*주택 인허가 물량(7/11)
: 서울, 경기 인허가 적고, 대전 충청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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