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은 금리와 유동성을
살피는 날입니다.
오늘은 가계 대출 연체율을
한 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연체율을 소개하는 건
첨인 듯싶네요
가계대출 연체율 그래프
출처 입력
출처. 한국은행경제통계시스템
5년간 연체율
출처 입력
그래프 내에 파란색 띠를
보시면 됩니다.
코로나 이전,
코로나 때 금리인하 시기,
코로나 이후 금리인상 시기로
구분해서 보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도
연체율은 0.3% 정도를
유지했었구요
코로나 때 금리인하 시기에는
연체율이 약간 하락해서
0.2%를 쭉 유지했었네요
코로나 이후 금리인상 하면서
다시 연체율이 상승해서
0.4%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연체율 증감
출처 입력
노란색 막대그래프는
전기 대비 증감률입니다.
22년 하반기 ~ 23년 상반기
몇 차례 금리 인상이
단행되던 시기에
연체율이 증감한 적이 있구요
2024년도에는
전기 대비 연체율이 증가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제1,2금융권 별로도
연체율을 나눠봐야 하고,
다른 나라 비교해서
높은 수준인지도 살펴봐야겠습니다
출처 입력
과거 자료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시장금리 일별 추이 24.6월 이후(9/11)
: 시장금리 계속 하락하다 최근 상승
* 가계대출 용도별 추이 23.6월 이후(9/4)
: 주담대는 꾸준히 증가해옴
* 14년간 가계대출 변동(8/28)
: 가계대출은 늘 증가하고 있다
*1년간 M2 증감(8/21)
: 3~5월 주춤하던 유동성이 다시 오름?
*일별 시장금리의 변화(8/14)
: 시장금리는 최근 지속 하락 추세
*주택 담보대출 증가(8/7)
: 주담대는 예나 지금이나 꾸준히 증가
* 주식 거래량/거래대금(7/31)
: 금리 인상기 주식 거래대금도 줄었다
* 국공채 발행 추이(7/24)
: 정부는 계속 돈을 찍어내고 있다
* 2023 M2 구성 (7/17)
: 만기 2년 미만 예적금 비중이 높다
*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7/10)
: 높이지도, 낮추지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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