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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 컨.코.배.임.노./임대소득(부동산)

악우주의 부동산 공부(수) - 가계대출 연체율

by 악우주 2024.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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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은 금리와 유동성을

살피는 날입니다.

 

오늘은 가계 대출 연체율을

한 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연체율을 소개하는 건

첨인 듯싶네요

가계대출 연체율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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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사진 삭제

출처. 한국은행경제통계시스템

5년간 연체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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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내에 파란색 띠를

보시면 됩니다.

 

코로나 이전,

코로나 때 금리인하 시기,

코로나 이후 금리인상 시기로

구분해서 보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도

연체율은 0.3% 정도를

유지했었구요

 

코로나 때 금리인하 시기에는

연체율이 약간 하락해서

0.2%를 쭉 유지했었네요

 

코로나 이후 금리인상 하면서

다시 연체율이 상승해서

0.4%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연체율 증감

출처 입력

노란색 막대그래프는

전기 대비 증감률입니다.

 

22년 하반기 ~ 23년 상반기

몇 차례 금리 인상이

단행되던 시기에

연체율이 증감한 적이 있구요

 

2024년도에는

전기 대비 연체율이 증가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제1,2금융권 별로도

연체율을 나눠봐야 하고,

 

다른 나라 비교해서

높은 수준인지도 살펴봐야겠습니다

출처 입력

 


과거 자료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시장금리 일별 추이 24.6월 이후(9/11)

: 시장금리 계속 하락하다 최근 상승

* 가계대출 용도별 추이 23.6월 이후(9/4)

: 주담대는 꾸준히 증가해옴​

* 14년간 가계대출 변동(8/28)

: 가계대출은 늘 증가하고 있다​

*1년간 M2 증감(8/21)

: 3~5월 주춤하던 유동성이 다시 오름?

*일별 시장금리의 변화(8/14)

: 시장금리는 최근 지속 하락 추세​

*주택 담보대출 증가(8/7)

: 주담대는 예나 지금이나 꾸준히 증가

* 주식 거래량/거래대금(7/31)

: 금리 인상기 주식 거래대금도 줄었다

* 국공채 발행 추이(7/24)

: 정부는 계속 돈을 찍어내고 있다

* 2023 M2 구성 (7/17)

: 만기 2년 미만 예적금 비중이 높다

*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7/10)

: 높이지도, 낮추지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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