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데이터 쌓기(목) - 착공 실적을 통해 향후 물량을 예측해 봅니다(대구vs부산)

 

부동산 매일 공부하기

 

나만의 데이터를 만들고

들여다보면서

인사이트를 키우려 합니다.

 

매주 목요일은

공급 물량 관련 데이터를 봅니다.

 

먼저 과거 공부했던 자료를

복습 해 봅니다.

 

* 5대 광역시 주택 착공(7/25)

: 대구 착공 물량이 적다

 

* 주택 착공 현황(7/18)

: 서울, 인천, 경기는 22,23년도 착공 급감

​

*주택 인허가 물량(7/11)

: 서울, 경기 인허가 적고, 대전 충청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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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5대 광역시를

쭉 둘러봤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대구랑 부산만 다시

조금 더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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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년부터 지금 현재까지

부산광역시와 대구광역시의

월별 아파트 착공 수량입니다.

 

단위는 동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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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두 광역시만 추가로 살피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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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제외하고

지방의 광역시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곳이 바로

부산과 대구입니다.

 

다른 지방 도시들에 비해

수요는 확실히 많은 곳이기에

두 도시만 따로 떼어내서

비교해 보았습니다.

 

만약 지난 2000년대 후반~

2010년대 초반처럼

지방이 수도권보다 상승한다면

주변의 수요를 흡수하며

큰 상승세를 보일 지역들입니다.

그래서인지 자꾸만 눈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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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에 봤던

매수 우위 지수 그래프입니다.

 

규모 있는 광역시 급 중에서

유독 대구와 부산, 광주 등이

뒤처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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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도시들이

향후에도 계속 빌빌거리지는

않으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만약

두 곳 중 투자를 한다면

어느 곳이 더 빨리 상승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춰

비교를 해 본 것입니다.

 

확실히 대구는 물량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최근 몇 년간

워낙 많이 공급했던지라

아직도 소화 중이라고

보이고요

 

대신 대구는 매수우위지수가

점검 상승 중입니다.

 

반면, 부산은 대구에 비해

최근 3년간 착공 물량은

더 많습니다.

 

매수 우위 지수 또한

좀체 회복하지 못하고 있구요

 

그래서 지금 투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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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지방에 투자를 한다면

저는 대구를 택할 듯합니다.

 

대구 중에서도

상승기에서는 사기가 힘든

최상급지 중에서

고를 수 있는 기회라고 보구요

 

잘 찾아보면

주변이 발 빠르게 회복하는

지역에 속하면서도

아직 덜 오른 단지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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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를 찍고서

과거 최고점으로

향해 가는 단지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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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대구를 투자하느냐

수도권에서 덜 오른 단지를

투자하느냐 인데요

 

아직은 수도권이 더

당기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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