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우주의 부동산 공부(금) - 악성 미분양 현황(부산)

 

악우주의 부동산 공부

 

매주 금요일은 미분양을 들여다봅니다.

 

과거 미분양 공부한 내용들입니다.

 

* 부산 구별 미분양 현황(8/2)

: 부산 미분양이 점차 증가 추세

 

* 경기도 시군별 미분양 증감 현황(7/25)

: 경기도는 평택, 안성, 이천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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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말 대비 미분양 증감 현황(7/18)

: 미분양 수량은 대구, 경북, 경기도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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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년 대비 23년 미분양 증감(7/11)

: 대구는 전년대비 감소했지만 여전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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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부산 미분양을

한 주 더 살펴보려고 합니다.

 

부산의 미분양이 증가세에 있는 걸

확인 했구요

 

오늘은 악성 미분양이라고 하는

준공 후 미분양을 파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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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국가통계(KOSIS)

○ 기간 : 22.1월 ~ 24.6월

○ 단위 : 호

 

악성 미분양도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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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봤던 일반 미분양뿐 아니라

준공 후 미분양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원래도 준공 후 미분양이

제법 있었는데

24년도부터 갑자기 증가세가

더 가팔라졌습니다.

지방 살리기 대책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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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 급에서

준공 후 미분양이 증가하고 있네요

 

곧 발표될 정부 부동산 대책에

지방 살리기는 필히 포함되지 않을까요

 

지방 건설사들부터

살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떻게 살려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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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수도권 사람들이

지방을 사는 게 아니라,

 

지방 주택을 팔고서

서울/수도권을 사는 형국입니다.

 

다주택자 옥죄이기부터 풀어야

지방 미분양이 그나마

해소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정부 부동산 정책은

간 보기만 하지 말고

좀 센 정책이 나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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