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우주의 부동산 공부(화) - 8월 첫 주 전세가격지수/거래량

 

매주 화요일은

부동산 흐름을 살피는 날입니다.

 

과거 흐름을 잠시

복습해 볼까요

 

* 연초 대비 매매가 변동률(8/6)

: 서울 상급지, 과천 등만 오름

 

* 매수우위지수 살피기(7/30)

: 서울 다음 타자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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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가는 매매가를 밀어올릴까(7/23)

: 서울은 전세가 상승이 매매가 밀어올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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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 수급지수 동향(7/16)

: 서울, 울산, 전북 등 전세가격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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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매매가, 전세가 증감률(7/9)

: 인천, 서울 등 매매가 +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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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7월 월간시계열을 봤으니

오늘은 8월 첫 주 주간 시계열

살펴볼게요

 

1. 서울/광역시 전세가격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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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역시 전세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부산, 대구는 여전히

전세 가격이 높지 않습니다.

인천이 전세가격도

생각보다 낮네요

(물량이 많아서인 듯)

 

광역시 중에서는

여전히 광주가 전세가격이

가장 높습니다.

 

전남 수요를 광주가 다

흡수한다죠?

2. 경기도 전세가격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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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도시가 있다 보니

표가 잘 보일지 모르겠습니다.

 

성남과 하남은

전세 가격이 꾸준히 상승 중입니다.

서울 전세 가격이 올라감에 따라

그 수요들을 받기도 하겠죠?

 

과천은 재건축 진행 중인 단지가

많다 보니 전세가격이 높지 않아 보입니다.

 

가장 놀란 건 평택과 이천입니다.

전세 가격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경기도에서 미분양이 가장

많은 곳이기도 한데요~

신규 주택을 매매하는 대신

계속 전세를 원해서일까요?

3. 서울/광역시 거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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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서울이랑

광역시 급의 거래량 한 번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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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5월부터 계속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었는데요

8월 첫 주에 살짝 떨어졌습니다.

 

계절적인 요인일 수도 있구요

 

좀 더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인천도 1분기보다는 2분기에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었는데

최근 들어서 살짝 주춤하네요

 

대구/부산은 아직 거래도

잘 안됩니다

매수자 ↔ 매도자 간에 원하는 가격이

맞질 않나 봅니다.

 

울산이 그나마 광역시 급 중에서

꾸준히 매매 거래가 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