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우주의 부동산 공부(목) - 입주 물량 비교(인천)

 

목요일은

입주물량 살피는 날입니다.

 

​* 서울 입주 물량 (9/19)

: 수요대비 입주물량 많이 부족

 

​* 경기 북동부 입주 물량 비교(9/12)

: 양주 많고, 남양주 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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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북서부 입주 물량 비교(9/5)

: 고양 적고, 파주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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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서부 입주 물량 비교(8/29)

: 과천,광명 늘 옳고, 안산 물량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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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동부 입주 물량 비교(8/22)

: 평택이 역시 입주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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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울경 착공 물량 비교(8/15)

: 26년부터 모두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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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vs대전vs세종 착공 물량(8/8)

: 세종이 지금 안 좋지만 물량 부족 겪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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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vs부산 착공 물량(8/1)

: 부산 보다 대구가 더 빨리 오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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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대 광역시 주택 착공(7/25)

: 대구 착공 물량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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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착공 현황(7/18)

: 서울, 인천, 경기는 22,23년도 착공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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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인허가 물량(7/11)

: 서울, 경기 인허가 적고, 대전 충청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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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다음으로 관심 지역은

경기도와 인천입니다.

 

오늘은 인천 입주물량

살펴볼게요

1. 수요 대비 입주 물량

 

공급량은 얼추 맞습니다.

프롭테크를 통해 클릭 몇 번만 하면

얻을 수 있는 항목입니다.

 

수요량 대비 공급량이 중요한데

수요가 꾸준한 지역인지도

살펴야겠습니다.

 

인천의 10년 통계치 평균 수요는

연 1.9~2.0만입니다.

 

13년부터 21년까지는

수요량과 공급량이 어느 정도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22년부터 25년까지

수요량보다 공급량이

월등히 많습니다.

 

이 구간을 버텨야겠습니다.

 

26년 이후로

공급이 줄어드는 시기니까요

 

그때까지 버티는 자가

수익을 거둘 수 있겠죠~

출처 입력

2. 구별 입주 물량

 

인천도 큰 도시입니다.

영종도와 강화군까지

모두 인천시에 포함되니까요

 

구별로 나눠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인천 서구

 

역시 인천 서구가

입주물량이 제일 많네요

 

검단신도시

아직 물량이 많습니다.

하지만 서구는 별로 걱정이

되지 않는 지역입니다.

 

인천 외 수요들이

받아줄 수 있는 지역이거든요

 

미추홀구

 

미추홀구랑 연수구도

물량이 적지 않습니다.

 

미추홀구는

전통적으로 선호지역은

아니지만요

 

학익지구가 재개발을 통해서

새로운 동네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특히 시티오시엘은

1단지부터 6단지까지

대규모로 공급이 됩니다.

음영지역이 모두 새 아파트 예정지

 

 

흡사 수원에 아이파크시티가

1단지부터 9단지까지 들어오며

권선구 자체를 바꿨던 전례가

생각나네요

연수구

 

연수구는 학익지구 바로 밑에

기존 구 송도에 호재가 있습니다.

 

KTX 역이 연수구 옥련동 쪽에

들어서게 됩니다.

 

이제 지방 갈 때

KTX 타러 광명역까지

이동하지 않아도 되는 거죠~

 

그 외 송도도 이제

입주물량의 마지막이

보이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