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을 원래
금리와 유동성을 살피는
날입니다.
* 시장금리 일별 추이 24.6월 이후(9/11)
: 시장금리 계속 하락하다 최근 상승
* 가계대출 용도별 추이 23.6월 이후(9/4)
: 주담대는 꾸준히 증가해옴
* 14년간 가계대출 변동(8/28)
: 가계대출은 늘 증가하고 있다
*1년간 M2 증감(8/21)
: 3~5월 주춤하던 유동성이 다시 오름?
*일별 시장금리의 변화(8/14)
: 시장금리는 최근 지속 하락 추세
*주택 담보대출 증가(8/7)
: 주담대는 예나 지금이나 꾸준히 증가
* 주식 거래량/거래대금(7/31)
: 금리 인상기 주식 거래대금도 줄었다
* 국공채 발행 추이(7/24)
: 정부는 계속 돈을 찍어내고 있다
* 2023 M2 구성 (7/17)
: 만기 2년 미만 예적금 비중이 높다
*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7/10)
: 높이지도, 낮추지도 못하고 있다
예금거래,
채권 거래들은 살폈는데
주식거래에 대해서도
한 번 살펴볼게요
연두색 실선은 거래량
주황색 점선은 거래대금
출처 입력
최근 1년 치만 살펴봤는데요
주식 거래량,
주식 거래대금 모두
작년 9월이 바닥을 쳤구요
그 이후로 계속 살아나고 있습니다.
아마 국내 주식이 아니라
해외 주식이나
ETF, 배당주 위주로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몰린 것 같습니다.
금투세 시행한다면?
이언주, 지도부 첫 공개발언"같은 생각인 의원 적지 않아"진성준 "먹을 욕은 먹겠다"한동훈, 토론제안하며 압박"투자자들 '재명稅'라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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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세 때문에 시끄럽습니다.
야당 내부에서도 갈팡질팡~
금투세 시행되면
저 그래프가 어떻게 될지도
궁금해집니다.
금투세 때문에 주식판을 떠난다
vs
금리 인하기에 주식판에 몰려든다
주식 시장은 부동산 시장 선행지수
정확히 들어맞지는 않지만
주식 시장이
부동산 시장을 선행한다고들
이야기합니다.
주식시장에서 번 돈으로
한국 사람들은 부동산을
구입한다는 거죠~
주식시장에서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살아났다는 건
주식시장에서 돈을 번 사람들이
늘어났다는 거죠
부동산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취득세 중과세를 풀지 않고 있는데
투자 자금들이 부동산으로
물밀듯 들어와서 부동산이 다시
활황세로 전환할까 봐 두려운 거죠
그런데, 금리 인하로 인해
이자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면
지금의 취득세 중과 부담도
일정 부분 상쇄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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