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우주의 부동산 공부(목) - 착공 물량 비교(경기 남동부)

 

악우주의 부동산 공부

무더위 속에서도 쉬지 않습니다.

 

매주 목요일은

입주 물량 확인해 보는 날입니다.

 

지난 목요일에는

어떤 데이터들을 살펴보았을까요?

 

* 부울경 착공 물량 비교(8/15)

: 26년부터 모두 부족

 

* 충남vs대전vs세종 착공 물량(8/8)

: 세종이 지금 안 좋지만 물량 부족 겪을 것

​

* 대구vs부산 착공 물량(8/1)

: 부산 보다 대구가 더 빨리 오를 듯

​

* 5대 광역시 주택 착공(7/25)

: 대구 착공 물량이 적다

​

* 주택 착공 현황(7/18)

: 서울, 인천, 경기는 22,23년도 착공 급감

​

*주택 인허가 물량(7/11)

: 서울, 경기 인허가 적고, 대전 충청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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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부동산 지인에서 데이터를 가져옵니다.

 

확실히 보기에는 편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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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급등했던 2018~2021년

사이에도 수요에 비해

입주량은 부족하지 않았네요?

 

물량 부족 뒤에는

늘 가격 상승이 따라오기가

쉽죠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공급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물량은 부족해 보입니다.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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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최대 크기인 수원시

23년에 물량이 엄청 많은 편입니다.

 

매교역 일대

화서역 인근에

입주물량이 있습니다.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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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동부에서

가장 비싼 집이 많은

성남시입니다.

 

23년 물량이 많았네요

쭉 없다가

27년에 입주물량이 늘어납니다.

 

분당 재건축,

구성남 재개발이

동시에 진행될 곳입니다.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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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주량이

가장 많습니다.

 

그다음부터는

입주물량이 확 줄어듭니다.

 

올해 많은 곳이

대부분 수요가 적은

처인구입니다.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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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도 물량이 많네요

 

23년부터 25년까지

많습니다.

 

동탄보다는

화성 서부 쪽 물량이 많습니다.

 

평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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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입주물량 대박입니다.

 

평택은 지금도 경기도에서

미분양이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입니다.

 

언젠가 저 물량이 다

소화되는 날이 오겠죠

경기 남동부는

입주물량이 많은 곳

vs 적은 곳

구분해서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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