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시간입니다
제목은 제가 강의를 듣고서
임의로 정하였습니다
강사는 배문성 이란 분입니다
처음 듣는 분인데
'부동산을 공부할 결심'이란 책의
저자더군요
채권전문가이셨습니다.
배문성 강사
역시나 내용만 간략하게
요약해봅니다.
주식,채권은 실거래가 기준,
부동산은 호가 기준으로
가격대를 파악할 수 있음
금리가 오른 18년 하반기에
부동산가격은 잠시 주춤했음
(내 생각은 그 당시의 부동산 정책의
영향이 더 큰것 같은데..)
그 뒤 코로나등이 터지면서
금리를 재빠르게 낮춤
현재는 개인들이
국채를 많이 매수하는 중
특히 장기물(30년)
30년간 3%금리에 만족한다는
의미인지?
상반기 집값 회복도
금리와 영향이 있다고 합니다
책 소개도 했구요
"가계부채가 일정수준 이상
높아지면 빚 상환하느라
투자하지않는다"
이게 저 책의 주요 내용이랍니다
빠르게 올랐다가
응축기간 다졌다가
다시 오르는 그래프
but 성장률과 집값은
관련이 없으나
가계부채 증가와는 연관이 깊다
신용등급 그래프입니다
유럽 국가들에 비해
우리나라 신용등급은
많이 상향했습니다
환율방어 그래프입니다
지난 13~19년간
잘 방어해오다가 최근에는
환율도 많이 떨어졌네요
회사에서 채권다루시는 분이라서
국채금리 이야기 등
거시경제 이야기를 많이 다루었습니다
거시경제 지표들을
부동산과 연관성에 중점을 둬서
설명을 하였습니다.
거시경제 지표들을
많이 참고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에 직접적인 연관성을
부여하지는 않습니다.
투자를 잘 하기 위해서는
거시경제 흐름을 알고는 있어야하되
이를 통해서 투자를 잘 할 수 있다고는
생각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의 심리나
정책의 방향,
금리, 수급의 영향 등을
더욱 살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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