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우주의 부동산 공부(수) - 가계 대출 용도별 추이 (23년 6월~)

 

매주 수요일은

금리와 유동성 공부하는 날입니다.

 

* 14년간 가계대출 변동(8/28)

: 가계대출은 늘 증가하고 있다

 

*1년간 M2 증감(8/21)

: 3~5월 주춤하던 유동성이 다시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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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별 시장금리의 변화(8/14)

: 시장금리는 최근 지속 하락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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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담보대출 증가(8/7)

: 주담대는 예나 지금이나 꾸준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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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거래량/거래대금(7/31)

: 금리 인상기 주식 거래대금도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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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공채 발행 추이(7/24)

: 정부는 계속 돈을 찍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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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M2 구성 (7/17)

: 만기 2년 미만 예적금 비중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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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7/10)

: 높이지도, 낮추지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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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 1년간

가계대출 용도별로

증감 추세를 살펴볼게요~

 

파란색이 주택담보대출,

주황 색이 기타 대출입니다.

 

기타 대출은 신용대출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가면 될 듯합니다.

 

주택담보대출에는

전세담보대출도 포함입니다.

 

(단위는 십억 원입니다)

주담대는 지속 증가

 

주택담보대출은

1년 추세만 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갭투자에 사용하는

전세담보대출을 해주지 않겠다고

시중은행들이 발표하고 있죠

 

아마 주택담보대출의 증가에는

전세담보대출도 한몫을 하고 있나 봅니다.

 

몇 개월 후에는 아마

상승 추세가 꺾여있겠죠

기타 대출은 감소세

 

신용대출 등 기타 대출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담보물이 없다 보니

신용대출이 아무래도

만기는 짧고, 금리는 높죠

 

최근 몇 년간

금리인상기가 도래하며

신용 대출을 받기는

점점 무리였을 터입니다.

주담대 제동을 걸고 있는데

몇 개월 후에 다시 추이를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