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우주의 부동산 공부(화) - 10월 아파트 전세가격 지수

 

부동산 흐름을 살피는 날입니다.

 

지난 주에 매매가격 지수를 살폈구요

오늘은 전세가격 지수를 볼 계획입니다.

 

서울 전세가격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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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구들의 전세가격 지수입니다.

 

역시 22년 1월을 100 기준으로 잡았고

당시를 기준으로 지금의 전세가격을

가늠할 지표들입니다.

 

마포구 성동구 서대문구 강서구

 

서울 서부지역이 전세가격 강세입니다.

서울 평균지표인 91.4보다

훨씬 높은 4지역입니다.

 

반면 성북구랑 송파구는

평균치보다 낮습니다.

그럼에도 서울 전세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세임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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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 전세가격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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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관심있는 세 도시입니다.

 

먼저 제 고향인 부산

 

올초에 비해 아직 전세가가

올라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세가격이 제일 치고 올라오는 곳이

남구

제일 지지부지한 곳이

수영구

 

바로 옆 동네인데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일까요

 

계속 해매고 있는 대구

 

22년1월을 100으로 봤을 때

지금 전세가격 평균이 76.8입니다.

 

매매, 전세 모두 지지부진합니다.

 

물량 소화하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대구시장님 발언대로

대구 부동산을 위한 조치가

필요한 것 아닌지...

 

 

늘 경기도와 같이 가고 있는 인천

 

최선호 지역인 연수구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서울 출퇴근이 힘들다는

치명적인 약점을 극복 못하고 있네요

 

서울과 가까운 곳들

계양구, 서구 선호가 더 높습니다.

경기도 전세가격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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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체 평균은 87.1

 

전세가격 지수가 높은 곳은

평택과 하남시입니다.

 

평택은 원래부터가

전세가격이 떨어지지 않은 곳

= 실수요 위주인 곳으로

봐도 되지 않을까요

 

하남은 전세 가격이

많이 회복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광명시랑 과천시는

정비사업 때문에 전세가격이

낮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