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부실시공을 보며 (조금 다른 시각)

1. 건설사는 왜 부실시공을 하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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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부실인지,

진행현황은 어떠한지는

관련 뉴스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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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건설사들이 이익을 챙기느라

보는 시각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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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감리가 부실해서인데

이는 전관예우 때문이라는 시선도 있구요~

원희룡 "LH 철근누락 아파트, 안전점검업체 입주민이 선정" - 머니투데이

"입주 여부 상관없이 계약해제, 계약금은 이자 반영 반납"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수도권에 위치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철근 누락 아파트 2곳을 찾아 입주예정자들에게 "추후 입주민들이 특정하는 안전진단 업체에서 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6일 오후 양주회천A15블록과 파주운정A34블록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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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금 다른 시각에서도 생각해봤습니다.

정부에서 '분양가 상한제'를 밀어부친데에 따른

영향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정부에서 밀어부치니

건설사에서는 그 규제를 따라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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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을 추구하는 건설사에서는

분양가 상한제를 따르기 위해서는

비싼 자재를 사용할 리가 만무하며,

이런 결과가

부실시공으로 이어진게 아니냐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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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작용(?)을 겪고서도

정부에서 계속 분양가 상한제를 밀어부칠 수 있는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3. 앞으로 아파트 짓는 데

소요되는 원가는 상승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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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 빼먹는 일 없을테니

철근 수량은 더 늘어날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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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도 철저하게 수행될 수 밖에 없습니다.

감리 비용도 늘어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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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는 상승하고,

이는 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양가 상한제를 밀어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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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 짓습니다.

공급 부족이 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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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부족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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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보듯 뻔한 결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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