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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퇴근 후에
조금 늦게 pc를 켭니다.
매일 매일 부동산 데이터를
들여다 보는 중입니다.
수요일은
금리/유동성을 공부하는 시간인데요
과거 어떤 내용들을
살폈는 지 둘러볼게요
* 2023 M2 구성 (7/17)
: 만기2년 미만 예적금 비중이 높다
*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7/10)
: 높이지도, 낮추지도 못하고 있다
오늘은 우리나라가
국공채를 얼마나 발행 해오고 있는 지
살펴봅니다.
○ 기간: 2011 ~ 2023
○ 출처: 한국은행경제통계시스템(ECOS)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서서히 국공채 발행량을
증가시키다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소위 금리인상기에는
자금을 회수하던 시기였구요
그러다가
코로나를 전후해서
"급격히" 증가시킵니다.
21년 하반기부터
금리인상을 시도하면서
국공채 발행량을
줄이긴 하는데요
2023년 현재 발행량과
코로나 이전의 국공채 발행량을
비교 해 보면 느끼실 겁니다
정부의 지출이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났음을 의미합니다
출처 입력
한 마디로
돈 쓸 곳이 상당히 늘어났다
정도로 의미를 해석하면
됩니다.
기업도 주식 발행하고,
기업채권 발행하는 것도
다 빚이구요
국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국가 운용하는 비용들
세금으로 충당하기엔 애초에 힘드니깐
국채를 발행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언론에서 자꾸 가계부채만 가지고
난리인데
솔직히 빚 없이 돌아가는 경제주체가
있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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