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은 입주 물량
살피는 날입니다.
다시 부산 입주물량
세부적으로 살펴볼게요
1. 수요 대비 입주물량
출처.부동산지인
오랜 기간 공급에 대한 연구를 하신
김준영 님의 저서에 따르면
10년간 부산의 적정 수요량은
약 2.3만 명입니다
3년 누적 수요량은
약 6.9만 명이고요
그래프를 보면 2013년부터
10여 년간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 지역이 부산이었습니다.
반면, 3년 누적 수요가
6.9만 명 이하로 내려오는 때가
바로 25년 이후가 될 것입니다.
제가 계속 부산을 째려보는 이유가
부족해지는 공급량 때문입니다.
2. 구별 입주물량
동래구
동래구도 전통적인
강자입니다.
내륙지역의 강자죠
동래구는 24년에만
물량이 많고
그 외는 부족합니다.
남구
남구는 계속 물량이
많아 보입니다.
해운대구, 수영구보다
살짝 떨어지는 입지이지만
북항 개발, 우암 재개발로 인해
공급이 지속되는 듯합니다.
출처.부동산지인
해운대구
출처.부동산지인
해운대구 역시 올해만
공급이 있고
내년부터 부족해집니다.
해운대구는 마린시티 등
바다가 보이는 곳이
선호 지역인데
바다가 보이는 곳은
신축이 들어설 곳이 있나
의문이 듭니다.
3. 면적별 입주물량
출처.부동산지인
23, 24년도 대비
25년 이후 차이점 보이시나요?
25년 이후부터는
20평대 분양이 확 줄어드네요
국민 평수 위주로 분양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저라면,
부산 상급지에
20평대 또는 40평대
하나 청약 도전할 것 같습니다.
* 인천 입주 물량 (9/26)
: 26년까지 버티자
* 서울 입주 물량 (9/19)
: 수요대비 입주물량 많이 부족
* 경기 북동부 입주 물량 비교(9/12)
: 양주 많고, 남양주 적정
* 경기 북서부 입주 물량 비교(9/5)
: 고양 적고, 파주 많다
* 경기 남서부 입주 물량 비교(8/29)
: 과천,광명 늘 옳고, 안산 물량 적다
* 경기 남동부 입주 물량 비교(8/22)
: 평택이 역시 입주 많다
* 부울경 착공 물량 비교(8/15)
: 26년부터 모두 부족
* 충남vs대전vs세종 착공 물량(8/8)
: 세종이 지금 안 좋지만 물량 부족 겪을 것
* 대구vs부산 착공 물량(8/1)
: 부산 보다 대구가 더 빨리 오를 듯
* 5대 광역시 주택 착공(7/25)
: 대구 착공 물량이 적다
* 주택 착공 현황(7/18)
: 서울, 인천, 경기는 22,23년도 착공 급감
*주택 인허가 물량(7/11)
: 서울, 경기 인허가 적고, 대전 충청 많다
'투자 - 컨.코.배.임.노. > 임대소득(부동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장기) 흥덕지구 호반21단지,호반써밋레이크파크,광교 레이크 스위첸 (0) | 2024.10.13 |
---|---|
악우주의 부동산 공부(금) - 미분양 현황(경기 이천) (1) | 2024.10.11 |
악우주의 부동산 공부(화) - 전고점 대비 회복률 (1) | 2024.10.08 |
악우주의 부동산 공부(월) - 도시 공부(대전) (1) | 2024.10.07 |
악우주의 부동산 공부(금) - 미분양 현황(충남) (2) | 2024.10.04 |